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25일 2시 오산시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벗어나기’라는 주제로 무료 정신건강강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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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강좌는 과 교수이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전문의 이세영 전문의의 교육으로 시작됐다.‘우울증 벗어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의는 누구에게나 우울할 때가 있다, 정신적인 기분 변화에 대한 설명으로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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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주부 우울증’이라는 주제로 우울증의 예방과 치료법 및 조증과 우울증의 차의점, 기분변화를 줄일 수 있는 방법 및 식이요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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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보건소는 아동청소년 및 주부 대상뿐 만 아니라, 영·유아, 어르신치매프로그램, 만성정신질환자 관리 등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정신건강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오산시 보건소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