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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노윤길 기자 = 세마동(동장 심연섭)은 지난 15일 '제21회 세마동 한마음 축제'를 죽미다목적체육관과 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정치인 등 내빈과 세마동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세마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풍물, 밸리댄스, 한국무용 공연과 평양예술단 초청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동민이 참여한 공굴리기, 단체줄넘기, 족구 등으로 세마 동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장으로 진행하였으며 마을별 장기자랑을 통한 한마음을 보여줬다.

 


곽 시장은 인사말에서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세마동 마을축제가 21회째를 맞았다는 것은 동민들의 화합과 애향심이 크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주민 간 더욱 함께 소통하는 모습 속에 모범적인 세마 동으로 거듭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심 동장은 “제21회 세마동 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힘써준 동 7개 단체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 제22회 세마동 한마음 축제도 더욱 알찬 행사를 준비해 세마 동민이 더욱더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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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17 17: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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