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문부홍 기자 =  (재)경기도교육연구원 7월 26일(토), 효과적인 교수-학습 자료 개발 및 연구 풍토 조성을 위해 “살아있는 교실, 선생님이 희망입니다”라는 대주제로  제61회 경기도교육자료전을 개최하였다.

 

경기도교육자료전은 도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들이 학교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자료개발‧적용한 결과공유하기 위한 연구대회이다.

 

 

올해는 14개 분야에 경기도내 교원 342명출품하였으며, 출품작은 총 189편으로 작년(총 158편)에 비해 약 20% 증가하였다. 교육자료설명서를 대상으로 한 사전 심사와 교육자료 실물을 대상으로 한 본 심사를 통해 총 113편의 입상작선정되었다.

 

전시자료는 오는 31일(목)까지 수원 경기과학고등학교 영재교육연구센터 지하1층(관람시간 10시~18시)에서 관람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정동욱 연구사는 “작품들이 학교 현장에서의 실제적인 필요성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교실 수업을 실제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의미 있는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7-29 10:47:5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