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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식사대접 봉사 - 대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제공
  • 기사등록 2014-07-25 14: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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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문부홍 기자 = 오산시 대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길우)는 7월23일 관내 음식점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대접 봉사를 실시해 경로효친의 훈훈한 사랑을 함께 나눴다.

 

 

 

대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올해 2월부터 실시한 어르신 급식봉사는 매월 1회씩 관내 권역별로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와서 점심 식사를 대접한 후 다시 모셔다 드리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날 식사대접 봉사는 관내 갈곶동 지역 어르신 25분을 모시고 이뤄졌다.

 

 

매월 급식봉사가 실시되는 갈곶동에 위치한 ‘동탄옥’은 대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서준석)이 운영하는 소머리국밥 전문음식점으로 매번 급식봉사때마다 장소 제공은 물론 정성스럽게 준비한 국밥과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대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어르신 식사대접’뿐만 아니라 거주환경이 어려운 가정의 도배·장판 등 ‘집수리 봉사’, ‘독거노인 이발과 영정사진 찍어드리기’ 등을 추진하는 등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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