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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단 선출 및 지방교육 발전방향 등을 협의 - 제5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첫 회의 개최
  • 기사등록 2014-07-24 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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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최윤영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서울시교육청 주관하에 7. 23(수)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임시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2014년 6월 4일 전국 지방 동시선거를 통해 당선된 교육감들이 모이는 첫 회의로, 16개 시·도교육감이 참석하여 임원단 선출 및 지방교육 발전방향 등을 협의하였다.

 

제5대 협의회 회장에는 광주광역시 장휘국교육감이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에는 서울특별시 조희연교육감과 울산광역시 김복만교육감이, 감사에는 대전광역시 설동호교육감이 각 각 선출 되었다.

 

2008년 1월 25일에 창립총회를 열고 법정기구로 출발한「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그간 시․도교육청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현안에 대한 대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임시 총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 촉구, 전교조 법외노조 처분 관련 시도교육감 판단에 맡길 것, 지방교육재정 확충을 위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 촉구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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