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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Camping Lounge(캠핑라운지) - 포천 이동에 신 개념의 오토캠핑장이 문을 열었다
  • 기사등록 2014-07-18 14: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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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Camping Lounge(캠핑라운지), 청정지역인 이동면 장암리 '얼음계곡'을

끼고 자리한 '캠핑라운지'는 개장 1달만에 수도권 인근 도시민들로부터 폭발적 인

기를 얻으며 새로운 캠핑문화 명소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 '캠핑라운지'의 야경.

 

 

올 여름 더위는 '얼음계곡-캠핑라운지'에서 날려버리세요! 


포천시 이동면은 수도권 지역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손꼽힌다. 그 청정지역을 끼고 일명 '얼음계곡'으로 불리우는 곳에 오토캠핑 마니아들의 쉼터가 개장됐다.

 

 

 

신개념 캠핑문화가 시작되는 포천 이동면 장암리에 소재한 DeamFinder Camping Lounge(캠핑라운지), 1급수 지표종 버들치가 살 정도로 깨끗한 ‘얼음계곡’을 끼고 있는 포천 ‘캠핑라운지’는 여름철 가족단위의 여행지로 최적의 여건을 갖춘 캠핑장으로 개장 1개월여 만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만3000㎡의 면적에 최신형 오토캠핑텐트와 각종 장비가 비치돼 이불과 음식만 준비하면 전문가 수준의 오토캠핑이 가능한 캠핑하우스 20동과 대형텐트 70동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을 만끽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다용도의 신축 건물에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와 전기, 수도(온수)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얼음계곡’의 자연계곡 물놀이장 4곳과 모래사장, 암반수 약수터는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캠핑라운드’만이 갖고 있는 장점으로 꼽힌다. 또 캠핑장 내 숲속의  800m에 이르는 산책로와 ‘얼음계곡’과 이어지는 1,500m의 탐사코스는 자연이 보여주는 최대의 선물이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와 함께 얼음계곡에서의 버들치, 메기, 다슬기 잡기의 체험과 야간에 화로 모닥불을 이용한 바베큐 등 각종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찰하고 반딧불도 구경할 수 있다.


‘캠핑라운지’ 1㎞ 이내에 이동갈비촌, 대형마트와 편의점,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산정호수, 유황온천 단지, 목장체험관과 수목원이 자리해 캠핑과 함께 주변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장점을 갖춰 포천 ‘캠핑라운지’가 수도권 최대 오토캠핑장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캠핑라운지’ 김용래 사장은 “가능한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을 배제하고 ‘캠핑라운지’를 만들었다. 도시의 회색 콘크리트로 스트레스를 받는 도시민들에게 자연을 느끼고 심신을 추스를 수 있는 캠핑장을 제공한다는 생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며 “가족과 함께 별자리와 반딧불을 경험하는 자연의 진수를 보여줄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예약 문의는 010-4761-1145번.

 

 

 

 


   

 

 

 

〈포천 /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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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8 14: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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