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시보건소는 8월 26일(금)에 경기도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경기도민의 가족보건 및 출산장려를 위하여 갑상선기능검사(TSH, F4) 만30~55세), 자궁경부확대촬영검사(CG) (만 30 - 60세)를 실시 한다.
갑상선 질환은 확실히 여자들에서 많이 생기는 편이다. 각각의 질병에 따라 발생빈도는 다르지만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갑상선염이 전 인구의 2% 이상에서 발병하고 갑상선 결절은 만져지는 결절을 기준으로 했을 때 3-7%, 만져지지는 않지만 초음파 검사에서 보이는 경우까지 포함하면 전 인구의 약 반 정도에서 생길 수 있다.
내분비 내과를방문하는 환자들 중에서 당뇨병을 제외하고는 갑상선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가장 많다.
갑상선에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발생하는 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갑상선기능저하증 그리고 갑상선의 양성 및 악성 종양 등이 있다.
오산시 보건소는 "가족보건과 출산장려를 위하여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가족보건이동검진안내 -
검진일시: 2011. 8. 26(금) [오전9시 - 오후 3시까지]
검진장소: 오산시보건소[중식시간:12시-13시까지]
문의전화: 대) 256-4644, 4645, 5922, 직) 070-8656-9350
준 비 물 : 신분증 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