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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 자연인으로 - 오산시민 여러분! 4년 동안 행복했습니다
  • 기사등록 2014-06-30 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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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최윤영 기자 = 6월30일 제6대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은 마지막 임기를 앞두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웅수 의장은 내일부터는 오산시의회 의장이란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자유인 자연인으로 돌아가는 감회를 나누었다.

 

최의장은 의장직을 맡은 동안 부족함에도 믿고 도와준 22만 오산시민과 동료의원의 공로로 돌리며 화합, 소통, 상생 이라는 슬로건으로 일 해왔던 것을 큰 보람이라고 소회했다.

 

그는 출마 당시 제시한 공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했다는 공로로 한국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두 차례나 수상했고, 전국지방의회 최초로 사회복지사처우개선의 관한조례를 발의하는 등 개인 공적 및 업무추진력, 정책제안, 역량개발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경기도 31개 시·군 의회에서 오산시의회가 최다 입법발의를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7명의 의원과 다양한 정책제안을 통해 개선코자 노력했으나 운영의 묘를 살리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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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30 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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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2 개)
  • 새정치2014-09-19 19:57:32

    잘됐다 안민석 의원님 한테 까불다 무슨 자연인이라고?

  • 정의2014-07-10 11:19:10

    놀고 있네!.
    어린넘이 하늘 높은줗 모르고 까불더니..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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