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5월29일 박민숙 자연주니어 오케스트라단장을 제16대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
2013년부터 운영하는 명예의장 제도는 시민들에게 의회 기능과 의정활동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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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웅수 시의장이 박민숙 단장을 1일 명예의장으로 위촉하고 있다. |
자연주니어 오케스트라는 국내 최초 유아 오케스트라로써 유아 단계부터 음악과 문화에 흥미를 접하며 문화예술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창단됐다.
박민숙 명예의장은 “1일 명예의장을 체험하면서 체득한 시의회 기능과 역할 등을 다시 한 번 새겨보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박 명예의장은 이날 의회사무과 업무보고 청취, 본회의장 등 시설 라운딩과 문화공장오산(문화재단), U-City통합운영센터 등을 찾아 운영실태를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