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오산시안경사협회(회장 김태연)가 형편이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안경지원사업에 나서 잔잔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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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안경사협회가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안경을 지원하고 있다. |
협회는 2013년 4월 오산시무한돌봄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뒤 저소득가정 아동 및 청소년, 8개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아동 등을 대상으로 ‘건강한 눈 밝은 세상’을 모토로 안경지원사업을 펼치고 잇다.
1년간 아동·청소년 240명에게 무료로 시력검사와 맞춤형 안경을 지원했다.
오산시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들이 협회의 안경 지원으로 큰 도움을 받고 있다” 며 “오산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