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오산시와 이마트 오산점(지점장 백윤득)이 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펼치는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산시무한돌봄센터, 이마트 오산점 희망나눔 주부봉사단,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등 자원봉사자 30명은 5월19일~25일까지 1주일간 남촌동 독거노인 집 주변 환경정비를 위해 아름다운 벽화그리기에 참여하면서 사랑과 희망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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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자들이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벽화를 그리고 있다. |
이마트 오산점은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사용된 재료비 등 6백만원을 후원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의사를 밝혔다.
한편 이마트 오산점은 오산시 무한돌봄센터와 희망나눔프로젝트 협약을 체결, 시와 함께 매월 사회공헌 테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