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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대중교통 이용편의 개선' - (새)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민생탐방 잰걸음
  • 기사등록 2014-05-23 16: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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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이미숙·이경호 기자 = 새누리당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5월23일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아 세마역과 오색시장에서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아침 세마역 출근길 유세에서 ·퇴근길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효율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한 뒤 수도권 연계 교통수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새)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이어 이권재 후보는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취임식에 참석한 뒤 오색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악수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전통시장 활성화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중요한 기준이라며시민회관 재건축과 연계한 오색시장을 명소로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권재 후보는 5월22일 이인제 새누리당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과 공형식 오산당협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뱅뱅사거리에서 유세를 펼쳤다.

 

▲ 새누리당 이인제 공동선대위원장이 지지를 호소하며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인제 위원장은 낙후된 오산을 살리려면 반드시 발이 넓고 힘있는 이권재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야 한다”며“남경필 도지사 후보와 시·도의원이 승리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 강조했다.

 

한편 이권재 후보는 주말을 맞아 5월24일 낮 12 서청원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공동유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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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3 16: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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