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NH농협 오산시지부(지부장 최현우)와 오산농협(조합장 이기택) 직원들은 5월22일 부산동 마을에서 농촌마을 가꾸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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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 오산시지부와 오산농협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
이는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마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농촌의 다원적 가치 창출과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직원들이 시지부와 자매결연한 마을에서 국화 등 꽃씨를 심고 마을주변 쓰레기를 수거에 나선 것이다.
최현우 지부장은 “농촌지역 고령화와 일손부족 등으로 농촌마을이 폐영농자재로 몸살을 앓는 등 환경정화가 시급한 실정”이라며“농촌인력중개센터의 활발한 활동과 농협 직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부족한 일손을 돕고 깨끗한 마을을 가꾸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