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오산시와 화성동부경찰서는 5월20일 중국동포로 구성된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초청, 오산시 U-City 통합운영센터 역할과 기능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외국인자율방범대원들이 오산시 U-city 통합센터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체험에 참가한 외국인 자율방범대원 7명은 이날 비상벨을 직접 작동해 보고 실시간 CCTV영상을 확인하는 등 U-City 통합운영센터 역할과 기능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외국인방범대원들은 “적극적인 범죄예방 순찰활동 등을 통해 외국인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앞서 4월25일 외국인 강력범죄 예방과 지역사회 치안유지 일조를 위해 중국동포 12명으로 구성·발대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