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6·4지방선거 오산시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후보들이 의기투합으로 필승을 다짐하고 나섰다.
최인혜 시장 후보을 비롯한 석홍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 이순영 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 권미영 제1선거구 시의원 후보, 최웅수 제2선거구 시의원 후보 등 후보자 5명은 5월20일 이순영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무소속 연대 출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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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혜 오산시장 후보가 무소속 연대 출정식에서 필승을 결의하고 있다. |
이날 무소속 연대를 결의한 후보들은 “작금의 오산시정은 국가발전을 위해 우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지 않고 오히려 비리를 눈감고 넘어가는 등 잘못된 행정이므로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고 강력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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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연대 출정식에서 지지자들이 후보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
이와 함께 지지자들은 “현재 오산시정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뚜렷한 대책 없이 여론을 호도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며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깨끗한 리더를 선출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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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연대 후보들은 ‘구태의연한 정치를 밀어 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최인혜 오산시장 후보는 “시정이 독단으로 처리되는 구조에 맞서 (우리는)선택의 여지기 때문에 연대하게 됐다” 며 “10년 동안 발전없이 후퇴하는 오산의 부패된 정치환경을 타파하고 진정으로 시민들을 위해 출마한 만큼 정당 보다 사람을 바른잣대로 평가해 달라”고 말했다.
또 최 후보는 “안전도시는 세월호를 빙자한 것 뿐이며 현재 오산의 안전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불감증 마인드로 오산발전을 가로막는 일을 계속하고 있으니 학식과 능력을 십분활용해 국제적으로 손색없는 오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괜찬아 다음선거 국회의원선거 출마하면 되지
최인혜 화이팅
어휴! 그러니까 미스터 안씨 한테 잘보였어야지 .....정치를 할려면 안민석 국회의원 한테 찿아가서 허락을 맏았어야 되는데...아깝다. 세월호 빙자한 수영어쩌구 떠들어 대는 오산의 국회의원 과연 이대로 새정치에 행정을 맏겨야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