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시 이마트 앞 1번 국도 도로포장이 제대로 되지 않아 차량흐름을 방해하는 등 시민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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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 원동 이마트 앞 도로에는 도로포장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방치되어 있어 자갈이 인근 도로로 흩어져 나왔다. 이로 인해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은 갑자기 속도를 줄이거나 피해 다니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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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행자들은 흩어진 자갈뿐 아니라 파헤쳐진 도로 때문에 미관상 좋지 않다며 눈살을 찌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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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인근 주민들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차량흐름까지 방해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도로포장 등 대책 마련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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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홍모씨는 "도로 곳곳이 자갈로 넘쳐난다"며 "낮에는 괜찮지만 밤에는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교통사고의 위험성도 크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폭우가 쏟아져 도로가 파손되어 운전하거나 보행자에게도 불편함이 너무 많다. 빠른복구가 되면 좋을텐데..비가 그치고나면 빨랑보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