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LG이노텍(대표이사 이웅범) 오산공장 직원들이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하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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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이노텍 직원들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
LG이노텍 오산공장 사원 대표 모임 ‘Junior Board’는 5월13일 아동그룹홈 ‘광야의 집’ 과 ‘광야선교회’를 찾아 34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저녁에 ‘Junior Board’ 소속 직원들이 아동그룹홈 입소아동 13명과 외식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아동그룹홈은 학대나 방임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가족같은 환경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24시간 돌보는 아동생활시설로 최근 경기불황에 따라 후원이 감소하고 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싶다”며 “어려운 처지에 놓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