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정말 희한한 여론조사 집계 방법입니다. 어떻게 지지 응답율이 많을수록 불리한 결과로 나오는 여론조사가 있습니까?”
새누리당 이춘성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5월14일 “얼토당토하지 않은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 재심을 요청했으나 지금까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고 성토했다.
이춘성 예비후보는 앞서 5월1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지자회견을 갖고 “말도 안되는 여론조사 집계 방식은 세계 토픽감”이라며 울분을 토했다.
▲ 이춘성 예비후보가 왜곡된 여론조사 결과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와 함께 이춘성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여론조사 결과에서 드러난 문제점은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고 집계방식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꼼수가 숨어있다” 고 의혹을 제기했다.
▲ "이건 정말 희안한 여론조사 집계다" 이춘성 예비후보 선거캠프가 제시한 경선 결과.
선거캠프는 “일반적으로 가중치를 부여할 경우 목표할당량을 채우지 못한 부분에 한정해서 연령대에 가산점을 줘야 하는데 이번 여론조사는 코리아리서치 및 현대리서치 모두 목표할당량 700개×2=1천400 샘플을 100% 채웠다는 것이다. 목표할당량을 채운 상태에서 2,30대 젊은층에게만 가중치를 주는 것 자체가 희한한 여론조사 방식이 아니냐” 며 “그 만큼 5.60대는 오히려 지지응답이 많을 수록 감산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분개했다.
또한 선거캠프는 “이 때문에 이춘성 예비후보는 이권재 예비후보에 비해 무려 40표를 앞섰지만 세대별 가중치에서 0.25% 격차로 지는 희한한 여론조사 집계가 될 수 밖에 없는 결과를 초래한 만큼 명백하게 왜곡된 여론조사방식”이라고 주장했다.
이춘성 예비후보는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소망과 기적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이 승리의 길입니다
안타까운 과거의 눈물을 이번 선거에선 반드시 기쁨의 눈물로 바꾸시길~
정의는 승리한다
이춘성 시장후보가 울고 있는 이유를 알아야, 오산정치가 살아난다.
새누리당이 오산을 포기한이상 굳이 이권재 후보에게 표를 줄 필요가없잖아?
1400명 채우면.. 가중치가 적용이 안되는거라 하던데... 그게 무슨말이에요? 그런데.. 이춘성후보님한테는 다 채웠는데 적용됐다고 하더라고요..그러니... 저런 결과가 나오죠..규칙 제대로 적용안한 여론조사인가... 쫌 아시는분들 정확히 뭔말인지 알려주세요
잘못한여론조사많이받으면무슨소영있나형식적인여론조사지정직한이충성후보님힘네세요승리는이충성후보라는것알고있지요
새누리당은올바른정치인줄알았는데이렇게썩은정치인줄몰랐네어떻게젊은사람1명에노인5명이라니그럼오산시장선거젊은이들만하라고하지
피눈물난 노력이 권력 앞에 무너지는 기분이다. 이런것이 상향식 공천이란 말인가? 다수의 언론과 방송은 왜 침묵하는 가?
이런식이면 새누리 또 패하겠군!! 이춘성후보 억울하겠지만 힘내세요!!
잘못되고 희한한 여론조사당 학교셤도 잘볼려고실전연습하지 어느누가 실전하고 반대인 요론 여론조사를 한단말인가
저 기사내용대로라면 목표치를 채운 연령대의 여론조사는 그만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1.400명채울려고 마구잡이로 조사하고 목표치 초과연령대의 가중치를 내려면 안되는거 아니가 싶네요.
문제점을 알고도 덮고가는 새누리당 중앙당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모르쇠 모르쇠 하는 새누리 실망스럽다 아직도 썩은 정치 냄새난다
아직도 밀실이란 말인가?
여론은 떠나고 있는데......이러다가 새누리당 수도권에서
한석이라도 건질지.....
진정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하시길.....
새.....되지 않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