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최웅수 시의장은 5월12일 성명서를 통해 “오산에서 악의 축을 구축한 사람들을 몰아내지 않는 한 오산발전은 더이상 도모할 수 없다”며“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안민석 국회의원과 전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최웅수 시의장은 이날 “지난 20년간 몸담았던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을 탈당하고 또 다른 미래를 선택하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며“앞으로 오산에서 시민의 정당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무소속) 최웅수 예비후보
최 시의장은 성명서에서 “오늘날 새정치민주연합은 공당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한 채 개혁의지를 버렸다. 개혁의지를 상실한 공당에 더는 남아 있을 아무런 명분이 없다. 20년간 정치 일선에서 그리고 현장에서 뛰며 노력을 해지만 지금처럼 참담한 심정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시의장은 “그러나 당원 동지 여러분들 덕분에 시의회 입성과 시의장이란 중요한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은혜는 잊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탈당을 결행할 수 밖에 없었던 절박함은 새정치연합이 지역위원장의 횡포에 눈을 감고 암묵적 동의를 하는 작태를 더이상 두고 볼 수 없기 때문”이라며 탈당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최 시의장은 “지금 오산은 시민의 선택권을 외면한 채 줄세우기와 자기사람 심기에 혈안이 돼 있다. 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상실한 지역위원장의 노골적인 반민주적 공천에서 시민정치의 실현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우리들의 판단이다”고 말했다.
특히 최웅수 시의장은 “그동안 저를 탈당시키기 위해 노력한 안민석 국회의원의 마음은 저의 탈당으로 후련할는지 몰라도 그동안 국회의원 3선을 하면서 비육지탄(髀肉之嘆)의 세월을 보내지 않았나 궁금하다”고 비난했다.
한편 최 시의장은 “이번 6·4 지방선거는 오산에서 반민주적 행위를 일삼는 새정치연합 지역위원장과 한판 전쟁이 될 것이다. 오산에서 악의축을 구축한 사람들을 몰아내지 않는 한 오산발전을 더이상 도모할 수 없다는 판단은 저 뿐 아니라 시민들이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기에 무소속 이지만 시민들과 연대를 통해 구정물을 깨끗이 청소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번 맞짱 제대로 떠봐라 안민석 이랑 뒤에서 밀어주께
웃겨 ㅎ
돈번다!
최웅수의원 요즘 뭐하시나...요
오산시가 조용하네요
새정치 그대들 ! 어제 재보선 결과를 보았는가? 앞으로 새정치의 미래는 없다 자기식구 죽이는 제1야당 새누리는 개파없는 깨끗한 공천 을 하여 승리하였노라! 새정치 공천학살 공천논란으로 이번선거 패하였노라!
모든것이 한사람의 안민서기 가 중심에 있다. 측근들 보좌관 비서 파리의 여인 모두 000시겨 버려야 오산이 발전된다
비육지탄(髀肉之嘆)의 세월을 보낸 안민석 의원님! 2년후 어덯게 변할지 두고봐야 겠네요
오산의 국회의원 과 국회의원 비서출신 시의원 후보자 장애인 막말발언은 어덯게 진행되는지...오산시장애인 폄하발언http://www.newsquick.net/news/articleView.html?idxno=46601
내세울것 없으니 또 최의원 네거티브 시작이구만 최의원 4년동안 공약91% 지켰지만 오산의국회의원 공약 얼마나 지켰는지? 조례를 45개 만들어 역대 최다입법발의 안의원의 전사님들(보좌관/비서) 그만 울거드셔
아직 확정판결도 아닙니다. 계속해서 울거먹는 사람들이 더욱더 문제임 안민석 의원은 경찰관폭행300만원벌금 대법원 확정되었는데 최웅수 의장은 아직 확정되지않은 걸로 네거티브 하시면 역품을 맞게됩니다.
글쎄요, 유부녀와 동승,음주운전으로 200백만원 벌금 판결 받았다든데, 시민들께서 어떻게 생각할까 싶네요.악의축은 또 뭔고? 꾸정물은 또 뭔가? 누구든지 자신을 알아야 승리할수 있다.저들 끼리 싸우니, 참 무소속이 지요.
3선이 아니고 4선도전하는 오산국회의원 입니다
악의축 갱신서기 타도!
오산에서는 3선 저지운동 보좌관들 도의원 시의원 출마!
저지합시다 최의장 힘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