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6·4지방선거 오산시선거구 기초의원 새정치연합 공천자가 확정됐다.
새정치연합 오사지역위원회는 5월9일 “경기도당이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경선지역으로 분류했던 오산시선거구 기초의원 공천과 관련, 후보자들의 합의에 따라 각각 가·나 선거구 공천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가 선거구는 ▲문영근(기호 2-가) ▲손정환(기호 2-나) ▲한은경(기호 2-다) 등 3명이, 나 선거구는 ▲장인수(기호 2-가) ▲정연석(기호 2-나) 등 2명이 각각 공천됐다.
■ 가 선거구(중앙·신장·세마동)
▲(새정치) 문영근 후보(가)
▲(새정치) 손정환 후보(나)
▲ (새정치) 한은경 후보(다)
■ 나 선거구(초평·남촌·대원동)
▲ (새정치) 장인수 후보(가)
▲ (새정치) 정연석 후보(나)
한편 지역위는 “가 선거구 권미영 예비후보는 같은 여성후보였던 한은경 후보가 2012년 제18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재외선거대책위 유럽 프랑스 본부장을 지내는 등 2011년 5월부터 민주당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점에 비해 지나치게 짧은 당원 활동경력 등 이유로 공천관리위 자격심사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위는 “나 선거구 최웅수 예비후보는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되고, 해당 행위 등으로 당원 자격정지 3개월을 받은 점이 문제가 돼 자격심사에서 걸러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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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영 후보는 공천 탈락 되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