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오산시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가 자살예방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시보건소와 건보 오산지사는 5월7일 왕영애 소장·이우식 지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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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영애 소장(오른쪽)과 이우식 지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자살위험군 발굴과 연계를 통해 자살예방을 위한 통합서비스에 주력하게 된다.
또한 우울증과 자살위험에 노출된 장기요양 대상자 등을 발견할 경우 신속하고 체계적인 역할분담과 상호협력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기로 했다.
한편 협약 유효기간은 1년이며 별도의 합의가 없을 경우 1년 단위로 자동연장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