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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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선거구 오산시장 여·야 예비후보 6인방이 공천을 앞두고 기로에 섰다. |
누구라도 결코 방심할 수 없는 ‘복불복(福不福) 경선 레이스’가 초읽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특히 이는 향후 각자에게 정치적 생명까지 걸린 것으로 절체절명의 숨막히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오산시장 여·야 예비후보는 각각 새누리당 3명(김영준·이권재·이춘성), 새정치연합 3명(곽상욱·박동우·최인혜)이다.
새누리당은 컷 오프(cut off point)를 통해 6명 가운데 3명으로 압축됐고, 새정치연합은 공천신청자 3명이 그대로 경선에 참여한다.
먼저 새누리당은 5월6일~8일까지 3일간 2개 여론조사기관이 각각 700명씩 응답샘플 방식으로 100% 유선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또 새정치연합은 5월7일~9일까지 3일간 5대5(권리당원 50%·유선전화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경선을 벌인다.
이런 가운데 새정치연합 최인혜 예비후보를 비롯한 경기도내 기초단체장 일부 예비후보들은 5대5 경선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안철수 공동대표에게 불공정 경선방식을 질타하고 나서는 등 집단으로 반발하고 있다.
글쎄요 ? 불공정 경선방식을 질타하는것을 보니,,그렇네요.
새누리당은 순조롭게 여론조사가 진행 되는데,새정치민주연합은 5대5 경선을 질타(최인혜 예비후보)하여 반발하고 있는데,시민들은 어떦게 생각하며 어느당을 신뢰하겠 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