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새누리당 김용민 경기도의원(오산시 제2선거구) 예비후보는 4월24일 “지금 오산은 이론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인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탄탄한 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오산에 놓인 숙제들을 하나하나 짚어 가겠다”며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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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김용민 도의원 예비후보 |
먼저 김용민 예비후보는 “서울GTX노선을 동탄과 오산으로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서울대병원 유치 재추진 및 이에 걸맞는 최고 의료시설 유치에 따른 타당한 계획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이 지역에서 산림욕, 캠핑 등 레져활동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대규모 복합힐링캠핑장을 설립하고 침체기에 놓인 가장공단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임대분양을 일반분양으로 전환시켜 분양가를 낮추고 도·시비를 각각 100억원(보조금) 확보하겠다”고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출·퇴근시간 상습정체와 물류이동에 문제가 됐던 오산~발안간 82호 국도의 확장공사가 시급한 만큼 이를 조기에 착공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2003년~2010년까지 오산시 체육∙생활체육회 사무과장으로 행정실무를 담당했던 경험을 토대로 이론과 실무에 앞서는 일꾼이 되기 위해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경기대 행정학과와 경기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명지대에서 지방행정학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항상 공부하는 자세가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