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최윤영 시민기자 = 오산시는 4월30일 원동 운암주공아파트 6단지에서 민·관 사회복지분야 합동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은 공공과 민간 사회복지관련 기관이 합동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취득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을 찾아 보건·복지·법률 등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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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동 운암주공아파트 6단지에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이 운영됐다. |
이날 행사는 오산시무한돌봄센터, 1472팀, 건강가정지원센터, 법무부 법률홈닥터,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보건소, 세교복지재단 등이 참여해 복지서비스 상담과 주거환경개선서비스, 법률상담, 일자리상담, 이동빨래소 운영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서비스의 날은 3월 첫번째 행사에 이어 연말까지 매월 1회 마지막주 수요일 마다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복지서비스의 날은 5월28일 금암동 휴먼시아아파트 8단지에서 열리는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복지정책과(8036-74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