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 오 산 인 터 넷 뉴 스 】조 윤 장 기 자 = 새 누 리 당 오 산 시 장 김 영 준 예 비 후 보
는 5 월 1 일 보 도 자 료 를 통해 “세 월 호 희 생 자 들 께 머 리 숙 여 조 의 를 표 하
고 실 종자 들 의 무 사 생 환 기 원 및 조 속 한 사 고 수 습 을 바 란 다” 고 말 했 다.
김 예 비 후 보 는 “세 월 호 침 몰 사 고 는 우 리 에 게 재 난 재 해 예 방 이 얼 마 나
중 요 하 고 아 무 리 강 조 해 도 지 나 치 지 않 다 는 사 실 을 새 삼 일 깨 워 주 고 있
다” 며 “ 오 산 안 전지 킴이 앱 서 비 스 제 공 으 로 안 전 한 오 산 을 만 들 겠 다” 고 공
약 했다.
▲ (새) 김영준 오산시장 예비후보
또한 김영준 에비후보는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재난예방과 관련, 긴
급 알림이나 신고 및 사고수습과 초동대처 미흡 등으로 뜻하지 않은 화
를 불렀다. 이에 정부는 국가개조 차원에서 국가안전처 신설과 더불어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오산시는 재난예방, 재난정보 긴급알림 및 신고서
비스, 병원·대피소 등 위치를 안내하는 생활안전서비스 콘텐츠 품질이
절대 미흡한 실정”이라며“분산된 재난안전서비스 기능을 통합하고 콘텐
츠를 개편, 오산형 스마트 U-city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365일 24시간
어디서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관리하는 ‘오산안전 지킴이’ 앱서비
스를 개발·보급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우리는 거짓말 하지 않는 정직한 시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모든 시민이 안전한 오산에서 살게 해 주세요.
아이와 어른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