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노윤길 기자 = 커피가 종양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는 세포를 죽여 피부암 위험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뉴저지 주 러트거스대학 암연구소는 커피를 적당히 마시거나 피부에 바르면 악성인 흑색종을 제외한 피부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이 ATR이라는 단백질을 억제하도록 유전적으로 변형된 쥐를 자외선에 19주 동안 노출시킨 결과 암에 걸릴 확률이 69%나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카페인이 든 커피를 하루에 한 잔씩 마시면 ATR 단백질을 억제하고 자외선에 손상된 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있다는 기존 연구를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1-08-16 12:2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