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4월29일 공란식 오산시문학회장을 제15대 1일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
공란식 명예의장은 물향기문학상, 아름다운문학인상 등을 수상하면서 오산지역 문학발전에 헌신봉사하고 있다.
▲ 공란식 오산시문학회장이 오산시의회 1일 명예의장으로 위촉됐다.
아울러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최고관리자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이날 공란식 명예의장은 “소시민으로 살아가는 저에게 영광스런 기회를 준 시의회에 감사를 표한다. 1일 명예의장을 체험하면서 시의회 기능과 역할 등을 다시 한번 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시설 등이 부족한 오산에 청소년들을 배려하는 시책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최웅수 시의장이 공란식 명예의장에게 본회의장 시설을 설명하고 있다.
한편 공란식 명예의장은 의회사무과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본회의장 등 시설라운딩과 문화공장오산(문화재단), U-City통합운영센터 등을 찾아 시설현황 등을 눈여겨 둘러봤다.
배움은 끝이없나 봅니다. 부러워요 회장님 화이팅
오산에서 봉사많이 하신 공회장님 나중에 시의원 나오시는것 아닌지요? 한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