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현석(炫昔) 정영채(대한민국 서예문인화원로총련 이사)선생은 4월28일 오산시 궐동 청학서우회 서실에서 서예 특강을 실시했다.
또 현장에서 오산서예인연합회(회장 김운섭) 회원 30명에게 가훈과 좌우명을 휘호하는 행사도 가졌다.
▲ 초청 특강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잇다.(위) ▲ 정영채 선생이 회원들에게 가훈 휘호를 써주고 있다.(아래)
이날 특강에 오산서예인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임명재 오산문화원장, 조석구 前 문화원장, 정기훈 前 궐리사 도유사, 이민관 삼봉서화대전위원장, 평택미술협회 서예분과위원장, 오산·평택지역 서예가 등 70명이 참석했다.
▲ 정영채 선생에게 휘호를 받은 회원이 활짝 웃고(하) 있다.
1938년 전남 화순에서 출생한 정영채 선생은 일생을 서예 활동에 몸담으면서 대한민국 서예 위상을 높이고 서예 발전에 굵은 선을 그었다.
대한민국 서가협회 초대작가와 이사를 역임하고 국제서법예술연합 한국본부 자문위원, 전국 단위 서예공모전 심사위원으로 황성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