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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고일영·쥴리 고>의 ‘생생’ 생활영어

 

◇ That's no excuse.(그건 변명거리가 안 돼.)

    뎃즈   노  익스큐즈

 

A : You are late again.

B : I'm sorry. I couldn't catch a taxi.

A : That's no excuse. You could have taken the subway.

B : I thought it would take longer.

 

A : 너 또 지각이야?

B : 죄송합니다. 택시를 놓쳐서..

A : 변명이 되질 않아. 지하철 타고 왔으면 되잖아.

B : 지하철이 더 오래 걸릴 줄 알았거든요.

 

《catch a taxi 택시를 잡다 / excuse 부적합한 행동에 대하여 변명, 핑게 / Excuse me. 나에게 용서를 바란다. / could have +p . p는 ~ 해야만 했었다》

 

미리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에 갔다.

3월1일에는 분명히 관람객이 발 디딜 수 없이 많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겨레의 시련’인 2관부터 끓어오르기 시작한 우리의 분노는 관람이 다 끝나고 출구로 나올 때까지 가라앉지 않는다.

일제 만행은 말할 것도 없고 일제에 들러붙어 동족들을 갖은 방법으로 괴롭혔던 친일파들이 우리를 더욱 분노케 만들었다.

지금도 친일파들과 그 후손들은 그 잘난 입으로 함부로 씨부렁거린다.

당시엔 친일 매국행위를 할 수 밖에 없었다느니, 전국민이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했었으니 모두가 친일파 아니냐며 터무니 없는 말로 자기들의 행동을 옹호하려 든다.

“그걸 변명이라고 해?” (That's no excuse.)

매국의 대가로 3대가 놀고 먹는 매국의 후손들이 있는 반면 애국의 대가로 물려받은 유산이라곤 가난과 고통뿐인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도 많다.

 

※출처-OMG잉글리쉬

 

▲ 고일영                                                   ▲ 쥴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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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29 0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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