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권오복 기자 = 오산시민회관이 시설물 정비·보수·관리 허술로 이용자로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오산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민회관을 대관하고 있으며 하루 이용자는 100여 명이다.
하지만 일부 천장 조명, 형광등이 꺼졌으며 마룻바닥의 일부가 들떠 부상의 위험이 있어 시설물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탁구, 체조, 태권도, 농구, 배구, 배드민턴 등 체육 종목의 대관이 많음에도 편의시설인 샤워장(현재 화장실 내 있음), 탈의실 등 정수기조차 비치되지 않아 시민들이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시민회관에서 매일 운동한다는 김모씨는 “배드민턴을 하다 조명이 어두워 셔틀콕에 눈을 맞아 아찔한 경험을 하여 운동하기가 겁난다며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상)의 조그마한 관심만 있으면 쾌적한 시민회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사용자는 관계자에게 수없이 건의해도 소귀에 경 읽기였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지난 4월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2014년까지 국가기관이 평가하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상위 5위권 진입과 안전사고 제로화 사업장을 만들겠다는 목표 제시와 6월에는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관(GGWO(Gyeonggi Good Work Place))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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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옳으신말씀이고요 아울러 구석에 방치된 앉은뱅이 농구대는 대표적인 위험시설입니다 운동하다 무서워서 근처를 못갑니다 뭐에쓰는물건인지 ....
시설관리공단이 문제인이군요,ㅉㅉ 변기통위에 덩(똥)이 옷에 묻어 나오다니 이것 참 문제인 이로다
토요일 아침운동 끝나고 샤워할려구 옷을 변기통위에 올렸는데..ㅋㅋㅋ 변기통위에 덩이 묻어서 옷까지 덩 묻은곳만 빨았습니다...여름엔 운동하지 말아야 하나봐여...여름에도 운동하게 해 주소서....
이기회 재되로된사워장 시설정비좀하이소 남부끄럽지않게
좋은 환경속에서 운동하면서 복에 겨운 소리를 하는게 오산주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정말로 높은 위치에서 멀리 보면서 일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오산에 살고있다는게 쪽팔리네요~~
이사장님 함께 운동하고 호수로 샤워하고, 마실물은 앞에 편의점으로... 참 정겨운 분위기. ㅋㅋㅋ
아... 오산으로 이사가고 싶다. 추억의 목욕탕이 아직도 있다니..... 목욕탕에서 샤워하고 싶다..
이사장님이랑 탁구치고 샤워하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이사장님이랑 농구하고 샤워하고 싶어지네요
이렇게 방치하느라, 직원들이 한일이 없으니 직원들 일하기 좋은기업이죠.
관리공단이 아직 정신 못차렸구먼 ㅉㅉ
복지도시 오산시가 이랬나요. 충격입니다. 충격..바닥엔 왠 땅굴
샤워장 정말 웃긴다...안스러운 오산시민..ㅠㅠㅠ
요즘은 동그란거만 주면 다 된다는디....ㅋㅋㅋ
이런시설이어케좋은기업이됫을가,,,,,,,,궁금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