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곽상욱 시장은 4월23일 집무실에서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는 단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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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시장이 아이사랑 모니터링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은 3년이상 보육, 보건현장 경험을 가진 보육·보건전문가 5명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둔 학부모 5명이 2인1조 5개조로 구성됐다.
위촉된 모니터링단원은 2014년 3월 공고를 통해 선발,이론과 현장실습 교육을 마치고 2014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어린이집을 찾아 건강·급식·위생·안전 등 4개 분야 13개 항목 50개 지표를 모니터링하게 된다.
모니터링 우선 실시 대상 어린이집은 최근 3년간 지도점검시 1회 이상 급식·간식 안전관리 등에 부적정한 지정이나 처분을 받은 어린이집을 비롯해 최근 3년간 지도점검 미실시 어린이집, 안전 및 급식 관련 민원발생 어린이집, 기타 위생상황 의심 어린이집 등이다.
시 관계자는 “모니터링 결과 어린이집의 요청이 있거나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어린이집은 경기도 보육정보센터에서 컨설턴트를 파견, 취약분야에 컨설팅을 실시하고 개선사항을 반영해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시장은 사전선거운동 중지하고 팬터빌리지 백지화에 대한 기자회견이나 입장을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하지않던 위촉을 하지마시길....위촉장준다고 곽시장 지지하는 것은 ...아닌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