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제6대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 마지막 임시회가 폐회했다.

이로써 시의회는 4월16일 제2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 제6대 오산시의회가 201회 임시회를 끝으로 공식 의사일정을 마감했다.

이날 최웅수 시의장은  “제201회 임시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김지혜 위원장, 그리고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노고를 위로했다.

이와 함께 시의회와 곽상욱 시장은 각각 감사패를 주고 받았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각 가정이나 그 밖의 장소에 방치된 불용의약품과 폐의약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환경오염예방 및 주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김미정 시의원 외 전체 시의원이 공동발의한 ‘오산시 불용의약품 등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9건과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을 각각 의결했다.

<제201회 임시회 부의안건 목록>

□ 총 안건 수 : 11건

○ 조 례 안 : 9건(의원발의 2건 · 집행부 7건)

○ 동 의 안 :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