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흡연으로 인한 폐해가 암 발병률을 높인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해악의 정도와 우리나라가 지출하는 비용 등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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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의 건강보험 시책문답풀이 애니메이션. |
청소년 흡연은 아직 정신·신체적으로 미성숙, 담배의 발암물질 및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될 경우 성장과 발육에 큰 영향을 준다.
또한 어른이 되어서도 각종 암이나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여성흡연은 남성에 비해 소량의 담배를 피우지만 의존도가 높고, 금단중상도 심하게 나타난다.
더욱이 임신 여성은 기형아출산 1.09~1.4배, 영아(만1세이하)돌연사 위험 3배, 불임 1.6~2.7배 등 위험이 증가된다.
성인 남성 흡연 보다 매우 높은 위험성을 경고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