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복지행정 인력·물적기반 민 · 관이 공유 - (새)이춘성 오산시장 예비후보, 복지재단 공약
  • 기사등록 2014-04-10 14:13:14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새누리당 이춘성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핵심공약으로 제시한 오산복지재단 설립과 관련, 4월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 (새) 이춘성 오산시장 예비후보

 

이 예비후보는 “많은 후보들이 복지관련 공약을 내놓고 있지만, 정작 시민들 입장에서 보면 참신한 아이디어라기 보다 선거때만 되면 남발하는 선심성 공약으로 비춰지는게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춘성 예비후보는 “복지행정의 난맥은 크게 열악한 복지행정력과 부족한 복지재원의 두가지 측면으로 나눠 생각하고 이를 총체적으로 극복하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 (새) 이춘성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복지재단설립 공약을 밝히고 있다.  

 

이에 “복지사각지대를 극복하는 대안은 현재 턱없이 부족한 복지행정인력과 물적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민·관이 함께 공유하고 축적해야 한다”며“이를 지원하기 위한 복지재원확보 즉 하드웨어를 갖춰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춘성 예비후보는 “오산은 인구와 면적이 작은 도시지만 특징을 십분활용한다면 오산복지재단 설립은 타당성을 갖게 되며, 아울러 복지특구 복지시범도시로서 오산의 위상은 궁극적으로 100억원 규모의 오산복지재단 재원확보 및 복지예산 1천600억원을 토대로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4-10 14:13:1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현재의견(총 2 개)
  • 청년2014-04-14 09:09:09

    실천할수 없는 혼자만의 공약 보다 오산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절실히 필요로하는 약속 부탁드립니다, 이춘성 후보님 화이팅!

  • 오산엄마2014-04-11 15:25:53

    사회적 약자의 희망이 되어주세요.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