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최인혜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4월9일‘여·야를 아우르는 시민정치실현’을 천명했다.
▲(새정치) 최인혜 예비후보
특히 누가 제안했는지 모르지만 6·4지방선거 오산시선거구에 출마를 꿈꾸는 여·야 후보군이 이날 단체사진을 찍으며 보기 좋은 모습으로 공명선거를 다짐했다.
여·야 예비후보군이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야유회를 떠나는 농협조합원들을 배웅한 뒤 모두가 흔쾌히 기념촬영에 동참한 것이다.
▲ 여·야 예비후보자들이 공명선거를 다짐하며 단체사진을 찍었다.
최 예비후보는“바로 이런 모습이 우리가 실현해야 할 화합”이라며“지금까지 서로 반목했던 구태를 벗어 버리고 여·야가 함께 어우러져 오산의 현안을 시민들과 함께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우리의 이런 모습은 시민들에게 안심을 주고 신뢰를 갖게 한다”며“여·야 예비후보군이 함께 웃는 이 사진처럼 최선을 다해 시민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