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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적 주차단속으로 시민들 불만 해소 - (새)박신원 오산시장 예비후보, 주·정차 예고제
  • 기사등록 2014-04-09 16: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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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새누리당 박신원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4월9일 ‘주·정차 위반 사전예고제’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주·정차 위반 단속은 과태료 부과를 목적으로 시행되면 안된다. 교통안전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지키고 계도하는 목적이 돼야 한다”며“주·정차 사전예고제를 통해 탄력적인 단속과 함께 부득이한 상황으로 단속된 생계형 주·정차를 구제하고, 시민들의 불만해소와 단속의 실효성 확보로 신뢰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 새누리당 박신원 오산시장 예비후보.

 

따라서 “불법 주·정차 사전예고시스템은 고정 CCTV 단속지역과 이동/수기 단속지역을 동일하게 적용, 사전 신청을 통해 관내지역을 운행하는 차량운전자는 누구나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며“아울러 일반차량(현행 7분)과 생계형차량(15~20분)을 구분해 차등 적용·운영한다는 계획으로 생계형 차량의 경우 장애인차량이 우선 적용되고 택배 등 물건하역차량, 각종 생활서비스 지원차량, 공사 및 행사 관계차량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한편 박신원 예비후보는 앞서 3월30일 공공서비스분야 첫번째 공약으로  공공Wi-Fi구축을 통한‘반값통신비’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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