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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이 하는 일, 왼손이 모르게 하라' - 오산 에스엘그룹, 청려수련원에 포장용 도가니
  • 기사등록 2014-04-07 15: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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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오산시 갈곶동 에스엘그룹(회장 서준석)은 4월7일 화성시 동탄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청려수련원에 포장용 도가니를 기부했다.

 

▲ 에스엘그룹 관계자가 4월7일 청려수연원에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에스엘그룹은 지금까지 10년이상 노인무료급식과 고아원, 양로원 등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면서 사랑의 손길을 나누어 왔다.

 

▲ 식품업계 그룹으로 성장한 오산시 갈곶동 소재 에스엘푸드.

 

청려수련원은 외국인으로 국내 회사에 취업한 근로자들에게 우리나라에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인격이나 소양 등을 교육시키는 사회복지법인이다.

 

평소 ‘오른손이 하는 일은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지침으로 남모르게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온 서준석 회장은 “작은 일을 한 것 뿐”이라며 인터뷰를 정중히 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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