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자료검색은 물론 문화강좌, 자연학습장을 갖춘 여섯번째 오산시 공공도서관이 문을 연다.
시는 4월12일 여섯번째 공공도서관으로 건립한 ‘꿈두레 도서관' 개관식을 갖는다.
꿈두레 도서관은 시민들과 꿈을 함께 키우며 다양한 정보제공과 평생학습의 장을 제공하는 등 교육, 문화 등 체험학습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세교파출소 뒤에 위치한 꿈두레 도서관 개관식은 식전행사로 아리수 가무악콘서트, 소년소녀합창단 공연이 펼쳐진다.
또 식후행사와 부대행사로 매직콘서트, 도서교환 나눔장터, 교과서속 동화이야기 연극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당일 오후 6시~4월13일 오전 7시까지 펼쳐질 ‘아빠와 함께 1박2일 독서캠프’는 평소 함께 하기 어려운 아빠와 자녀들이 어울리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