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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께 이익을 드리는 시장이 되겠다' - (새정치)박동우 오산시장 예비후보,사무소 개소
  • 기사등록 2014-04-01 17: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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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이경호 기자 = “오산 지역경제를 확 살리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동우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4월1일 안민석 국회의원·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시·도의원 예비후보, 당원, 지지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 새정치민주연합 박동우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에게

출마 이유와 시정철학을 밝하고 있다.

 

이날 박동우 예비후보는 “(나는)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빈농운동에 뛰어 들면서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봉사해야 겠다는 뜻을 품었고, 이를 실천에 옮기고자 20년전부터 차근차근 (시장을) 준비해 왔다”며“도의원(건설교통위원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교통, 건설 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이익을 드리는 정말 좋은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연한 기회에 1997년 캐나다 밴쿠버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지방자치단체장이 수행원 1명만 대동하고 구석구석을 발품 팔아 돌아보면서 민의를 수렴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크게 감명을 받았다”며“이처럼 단체장은 탁상공론에 안주하지 않고 발로 뛰면서 귀 기울이는 열정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 안민석 국회의원·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등 참석자들이 경청하고 있다.  

 

박동우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민선5기 오산시는 거리 곳곳에 플래카드를 내걸어 치적만 내세우는 전시성 홍보행정으로 시민들에게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고 비판한 뒤 “침체된 오산의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시민들에게 이익을 드리는 좋은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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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01 17: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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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3 개)
  • 400명2014-04-02 22:37:29

    100여명 참석한것이 올바른 기사인지 아님 암민서기 보좌관 2명의 개소식에는 400명이 참석했다 하는 것이 이해가 안됨
    박동우 후보님은 차라리 시의원 출마하세요 100여명 참석했는데 무슨 시장출마를....시의원 개소식에도400명 왔다고 뻥치는데

  • 경제활성화2014-04-02 05:59:40

    침체된 오산경제를 살리고 시민에게 이익을 주는 잘사는 도시로 만들어 훌륭한 시장'이 되기를 기대 합니다.많은 호응을 받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 동탄2014-04-01 21:16:39

    결국 민좃당 후보랑 단일화 할것을 ....... 잘하면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최이네 후보는 ? 자원봉사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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