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새누리당 이윤진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4월1일 양산동 늘푸른오스카빌 아파트 노인정과 어린이집 등을 잇따라 방문,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오산에서 만큼은‘아이 키우기 힘들어 적게 낳는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실질적으로 가계에 보탬을 주는 출산장려 및 보육시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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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이윤진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어린이집 원생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윤진 예비후보는 “최근 세교신도시 1지구 완공에 따라 급속한 인구 유입으로 비교적 젊은 맞벌이 부부가 크게 증가하면서 영·유아 보육수요가 동반상승하고 있다”며“이를 위해 시립어린이집, 육아지원센터, 어린이집 기자재 지원, 어린이집 운영시간 연장 등 보육시설에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영·유아 무상보육과 시설 미이용 아동 가정양육수당 지급, 장애아 전담 어린이집 지원 및 외국인 근로자 자녀 보육지원 등 다양한 보육지원 시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 “세교신도시를 중심으로 장난감 대여소를 점진적으로 늘려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장난감 구입 부담을 덜어 주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윤진 예비후보는 “현재 두 번째 자녀 출산시 30만원, 셋째 100만원, 넷째부터 3백만원까지 지급하는 출산장려금을 해마다 20~30%씩 늘려 두배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며“모든 출산아에게 지급하는 출산 축하용품도 현재 2만5천원 수준의 유아용품 3가지 가운데 1가지 고르기에서 3가지 모두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살기좋은 오산시 꼭 만들어 주세요
좋은정책 부탁드립니다~~화이팅
화이팅^^ 보육정책도 중요하지만 어린이집이 세금으로 운영되는데 눈가리고 아웅으로 제대로 운영되는지 검토도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