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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컨텐츠기반 창조산업 원동력 지향 - (새)박신원 오산시장 예비후보,창조시티 '공약'
  • 기사등록 2014-04-01 08: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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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새누리당 박신원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첫번째 공약으로 지식·컨텐츠에 기반한 창조산업을 오산지역경제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지향하는‘창조시티 오산 ’을 발표했다.

 

▲ 새누리당 박신원 오산시장 예비후보

 

박 예비후보는 3월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오산의 미래전략을 위해 창조산업을 적극 지원·육성해 지속 가능한 발전 동력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를 위해 첫번째로 “오산을 ‘공공Wi-Fi Free City’로 만들어 시전역에서 모든 시민들이 공공Wi-Fi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반값통신비를 실현, 가계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박신원 예비후보는 “오산은 규모가 작아 공공Wi-Fi Free City를 만들기에 가장 적합한 도시다. 시는 태생적으로 좁은 면적(행정구역)의 약점이 있지만 그 약점을 강점 또는 기회요소로 활용하면 작지만 강한 오산, 작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고효율을 얻을 수 있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여타 도시의 경우 100억원 넘는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지만, 오산은 20억원 내외의 비용으로 년간 400억원 이상 가계부담 감소,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뿐 아니라 CCTV관제망, 도로·교통, 방범·치안, 전자행정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해 유비쿼터스 환경의 기초가 됨은 물론 창조산업 메카로 만드는 기초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나아가 두번째로 “창조비지니스센터 건립으로 창조산업 육성은 물론 지역내 자영업자들에게 자립을 지원하고 지식·컨텐츠 산업으로 각광받는 창조기업을 육성·지원해 오산을 창조산업(IT·ICT)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새누리당 박신원 오산시장 예비후보 첫번째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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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01 08: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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