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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버린 오산의 맥박을 뛰게 하겠다' - (새) 이권재 오산시장 예비후보, 7대 공약 발표
  • 기사등록 2014-03-28 14: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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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이미숙 기자 = 새누리당 이권재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3월28일 활력 넘치는 오산을 만들기 위한 청사진으로 ‘액티브 오산’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산은 흐르지 않는 고인물이며 뛰지 않는 맥박을 가진 베드타운 도시가 돼 버렸다”며“이런 오산을 깨우기 위해서는 성실한 공약 이행과 오산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주민 참여와 협력이 전제된 상생시정을 이끌어 갈 리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새) 이권재 오산시장 예비후보

 

또 “2013년도 하반기 경기도 시·군 평가에서 31개 시·군 가운데 오산은 30위로 곤두박질 친 상황인데도 청렴도 1등이라고 시내 곳곳에 플래카드가 내걸려 있다”며“이는 전시행정을 알리는데 급급했지 실제로 시민들의 삶과 미래는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권재 예비후보는 “그렇다면 오산의 미래를 위해 어떤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지 자명하지 않은가”라며“약속을 지키는 힘있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의 많은 지지를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 이권재 예비후보 7대 공약.

 

■ 가장산업단지를 ICT 및 협력기업 특성화 산업단지로 조성

 

▷ ICT 벤처산업을 유치해 창조경제 육성

▷ 편리한 교통망, 낮은 입주비 등 현실화로 협력기업 유치

▷ 에너지절약 설계 등 친화경 산업단지로 조성

▷청정산업과 미용산업 등 지역특화 R&D 사업을 지원

 

■ 세마대를 역사테마 관광리조트 벨트로 조성

 

▷ 독산성, 세마대, 보적사 등을 활용한 역사테마가 있는 관광리조트 개발

▷ 승마클럽, 마상공연장, 종마양성 등 말(馬)산업 관광자원 개발

▷ 외국 및 국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시설 건립

 

■ 출산장려금 100% 인상과 오산형 무한돌봄사업 확대

 

▷ 젊은 오산을 위한 출산장려금 인상과 영·유아돌봄사업 육성

▷ 조례 제·개정으로 2자녀 50만원, 3자녀 200만원, 4자녀 이상 600만원 지급

▷ 지역 대학 관련학과와 연계한 종일제 ‘오산형 무한돌봄 어린이집’ 건립

▷ 생활·육아·교육을 공유할 수 있는 오산 맘스(MOM'S 스페이스) 건립

 

■ 사회적 경제를 이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꿈잡고센터’를 건립

 

▷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 개발

▷ 민·관·학 네트워크를 통한 일자리 개발

▷ 여성과 청년 일자리를 위한 창업지원

 

 

■ 역사지구 조성 및 고인돌 박물관 건립

 

▷ 문헌서원 주변을 역사문화 특화거리로 조성

▷ 고인돌 박물관을 건립해 고인돌 등 선사유물 전시

▷ 역사체험 및 선사체험 학습장으로 활용

 

■ 퇴직창업지원을 위한 ‘이모작 힐링센터’ 건립

 

▷ 퇴직자, 고령자의 재취업과 창업을 대비한 종합심리상담센터 개설

▷ 고령자 고용율 최하위 탈출을 위한 고령자 일자리 개척단 설치

▷ 고용 및 복지를 위한 각종 정보제공

 

■ 가정과 학교가 건강하도록 학교인성교육프로그램 도입

 

▷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부모코칭 교육

▷ 방과후 생활체육 프로그램 도입으로 1인1기 육성

▷ 창의계발 학습코칭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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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8 14: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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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5 개)
  • 논객2014-04-01 11:46:57

    이번선거는 그동안 지역토박이 들만의 선거였지만 빳데루 후보님을 비롯한 이권재 후보님들도 정치에 입문을 할수 있는 기회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 아래것2014-04-01 09:49:49

    선거가 장난이가  진심이데이~~

  • 이정현2014-03-31 21:07:36

    이모 후보 장난  그만치라

  • 중년시민2014-03-29 06:05:38

    엄선하여 '새누리당 예비후보선출'을 할 것으로 확신 합니다.새누리당 출마자 중에서 말입니다.많은 시민들로 부터 호응을 받는 예비후보 님들...화이팅 !

  • 키즈2014-03-29 05:05:32

    새누리당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이다. 허나 상대방당이나 내부에서도 이권재 예비후보를 너무나 시기와 질투를 하고있다. 잘 짜여진 조직력과 결집력이 탄탄한 호남출인등,,,,,새정치 측에선 이권재 후보보다 약한 후보가 공천이 되길 희망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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