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권오복 기자 = 안민석 국회의원(민주당 재선, 경기 오산)은 6・7월중 이루어진 오산시 관내 36개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간담회를 마치고, 휴가도 반납한 채 깊이 있고 뜻있는 민생체험을 펼쳤다.
▲ 민생체험 1일 (주)대상
안민석 의원은 매년 택시기사・환경미화원・재래시장 체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이번 폭우로 전국이 많은 피해를 입었고 물가인상 등 무더위에 서민들의 짜증과 한숨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다른 여러 분야의 다양한 체험현장에서 함께 땀을 흘리며 더욱 진솔하고 깊숙한 대화를 통해 서민들 속에서 배우고 서민을 위하는 정치해법을 찾고자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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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미화원 체험 |
지난 1일 오산의 대표적 지역 기업인 청정원에서의 일일근로자 체험을 시작으로 폐지수거, 주유소, 환경미화원, 사랑의 도시락배달, 재래시장(찐빵판매), 우편배달, 학교교무보조원, 택시체험을 끝으로 9개의 민생체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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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도시락 배달 |
안민석 의원은 “현장체험을 하는 동안 비정규직, 노인복지, 물가인상, 지역현안, 우체국 업무의 비효율성 등 크고 작은 여러 가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함께 땀 흘리며 알게 된 소중한 서민들의 의견과 생각을 최선을 다해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러한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 서민을 위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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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래시장 체험 |
한편, 안 의원은 지역의 단체 및 장애인 단체 등과의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을 예정이다.
가끔..때론..쇼도 필요합니다요....형님
캬~~~대단하시네요.요즘 입으로만 떠들어대는 정치인들이 많은데 직접 몸으로 뛰는걸보니 진정성이 느껴집니다.오산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