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3월25일 박선영씨(본명 박선이)를 제14대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
박선영씨는 향토가수로 활동하면서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오산지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 박선영 오산시의회 제14대 명예의장이 최웅수 시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는 특히 2010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승우정신요양원을 찾아 위문공연과 함께 중앙·신장동·선후배연합회 경로효도잔치, 장애인연합회 장애인의 날 공연 등 주민들을 위한 재능기부에 동참하면서 지역화합과 발전을 꾀하고 있다.
대표 곡으로 ‘이별의 길목’이 있으며, 오산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최웅수 시의장은 3월29일 녹화되는 KBS 전국노래자랑 프로그램에 “지역을 위해 노력하는 향토가수들이 방송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오산을 더욱 알릴 수 있고, 재능있는 시민들을 전국으로 알리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것이다”며 향토가수들이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는 현실에 유감을 표했다.
박선영 명예의장은 “1일 명예의장으로 위촉되는 영광스런 기회를 준 시의회에 감사하다”며“명예의장을 체험하면서 몸소 느낀 점을 시민들과 소통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선영 제14대 명예의장은 의회사무과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본회의장 라운딩, 문화공장오산(문화재단), U-City통합운영센터 등을 찾아 시설현황을 둘러 봤다.
댓글 수준 3선이라서 그래!
댓글다는 수준은 참으로 '논문표절'이상입니다. 그런 사람밑에서 뭘배우겠습니까? 분열/음모/파벌 여기도 민서기 가방모찌 짓인가?
부러우면 지는것 이라고 ~~~
크크크크크크크!. 놀고 있네! 놀고 있어!.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