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홍승진 기자 = 오산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어르신들께 새로운 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양·취미 활동을 지원해 자신감 회복과 사회적응력을 높이며 어르신들의 노후 설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교양교육을 비롯해 정보화교육, 한글교실, 서예교실, 노래교실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매년 수강생이 넘쳐날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노래교실반은 정원이 80명에 불과한데 매년 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신청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추억의 노래부터 최신트로트까지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는고 있는 프로그램이여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