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는 3월21일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오산역과 문화의 거리 등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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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점검활동에 나선 참석자들이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활동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새학기를 맞아 법무부 범죄예방 오산지구협의회(회장 문영재) 회원, 공무원 등 30명이 민·관 합동으로 선도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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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들이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에 나서 점검활동을 벌이고 있다. |
이날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PC방, 노래방, 찜질방 등을 대상으로 흡연행위 계도와 출입시간 준수 여부 등 집중 점검·단속했다.
시 관계자는 “점검과 단속활동을 통해 적발된 위법사항은 경찰에 통보,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하겠다” 며 “우리의 미래 청소년들이 깨끗하고 밝은 환경속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