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이미숙 기자 =‘누구를 위한 투자협약인가! 대기업의 이기심이 지역상권을 무너뜨리는 미래가 보인다’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가 일명‘오산 펜타빌리지’협약과 관련, 긴급 의원간담회를 갖고 입장표명에 나섰다.
▲ 오산시의회가 '오산 펜타빌리지'협약과 관련,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최웅수 시의장·김지혜 부의장을 비롯한 김진원·김미정·윤한섭 시의원 등 5명은 3월20일 긴급 간담회를 열고 오산시와 롯데쇼핑(주)이 체결한 ‘오산 펜타빌리지 투자협약(MOU)’에 입장을 표명했다.
<시의회 입장표명 전문>
투자협약은 누구를 위한 투자인가! 대기업의 이기심이 지역상권을 무너뜨리는 미래가 보인다.
부산동 일원 약 3만8천평 부지에 조성되는 교외형 복합쇼핑몰은 지역경제에 미치는 가장 치명적인 영향으로 중소상인들을 실직상태로 내모는 것이고, 오산지역 매출액을 본사로 송금하고 본사의 일괄구매 방식은 오산의 생산자 판로를 막고, 지역경제의 흐름을 막아 오산경제 동맥경화를 고착화시켜 고사되는 현실이 눈앞으로 다가 옮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총체적 난국을 헤쳐 나갈 묘책 마련은 오산시와 오산시의회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고민해야 하는 사항이다.
다수 시민들의 생존권이 걸린 중대한 결정사항에 시의회 의견청취도 생략하였고, 시민의견 수렴과정도 없이 시민들을 거리로 나앉게 하는 거대한 쇼핑몰 투자협약 체결은 누구를 위해 울리는 종소리인지 의문이다.
모든 지방자치 단체에서 늘 강조해 오던 첨단산업 생명공학, IT, 디자인 등 사업유치는 21만 시민들은 환영할 것이다.
오산 펜타빌리지 유치는 재검토돼야 한다.
부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전환, 대기업의 이윤과 오산시민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기를 강력히 희망한다.
오산에선 먹고 살기 힘들어요.그렇다고 다른도시로 이사를 갈수도 없고,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님들 제발 지역 경제 살려주세여
윤한섭 의원님 고맙습니다...최웅수 의장님,김지혜 의원님,김진원 의원님도 기억할께요.여기에 없는 손정환씨도 기억하죠.
상가가 있는 시내엔 얼굴 보이지 마세요.어제 정이 뚝~떨어졌답니다.
시민들이 반대해도 쇼핑몰을 추진하겠다고 하는건 그동안 무능하단 말을 들었던 시장이 아닌 독재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조례까지 무시하고 독단으로 엄청난 일을 하려고 하다니...무지한건지 꼼수가 있는건지,,,,,,
곽시장님 시장되기 위해 오색시장서 명함 참 많이도 돌리시고 허리도 잘 굽히시더니,,,쯧쯧,,,,
아이구~~큰일났네요 곽상욱 시장님 너무한거 아닙니까?
소상인들의 배려는 볼수가없네요~~~ 독재 정치하나보네요?
6.4 선거에 무슨낮으로~~시장으로 나오겠어요?
이제 늦었다.이미 체결한 것을...과연 이래도 시민들이 시장을 어떻게 볼까요? 여기,저기에서 X하고,비웃고,시민을 무시하는 독재자 등..말들이 나오고 있으니,이제는 끝장인것 같다.훌륭한 예비후보자를 선택하는것은 시민의 권리이며 의무이다.
임기말에 협약체결이라니!!!이건 뻔한 정치의도고 쇼에 불과합니다. 시민들이 이런 독재자를 용서할까요? 지역경제 몰살하고 대기업 도와주기 협약인걸...지역상인 무시,주민대표인 시의원들 무시,결국은 오산시민들 무시하고 독재인걸 누가 모를까???
곽상욱시장,,,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건,직원들 공금횡령 묵과도 모자라 지역경제 말아먹는 짓들만 골라하는군요.정말 분통터집니다.주민들 대표인 시의원들도 무시하고-이게 독재입니다.여기 참석 안한 손정환의원도 시의원 자격이 있나?
저는 이번에 오산시장후보로 나선 빠떼루아저씨 김영준입니다. 이건에 대해 저의 의견은 확고합니다. '아, 이건 빠떼루 줘야 함다!'
더 자세한 제 의견은 저의,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partteru/120209882130
손정환 의원님 께서는 왜 참석을 하지않으셨는지? 취재좀 해주세요 소문엔 손의원님 혼자서만 찬성한다는 소문이 있어서요
곽시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시의원들 이 법을 만들어 놨는데 법도무시하고 시의원님들 한테 논의도 하지않고 혼자서 일을 저지르셨나본데....시의원님들은 우리 오산시민들이 뽑아준 대표의원님들 입니다. 김미정 의원님 감사해요
곽시장 께서는 평택시를 본받아 할것같습니다. 대형마트 허가 안내주고 시민들의 의견을 존중했는데 오산시는 시민들의 대표인 시의원들을 무시해버리고 시장님 혼자서 결정한것은 독선적인 행정을 했다는 것임
법까지 어겨가며 오산시를 자기멋때로 .....오산시장 혼자서 결정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정....오산시의원들 화날만 하네
영세시민,재래시장인들이 허탈에 빠져 있는 현실을 모르나?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지 ? 한심할 뿐이다.쇼핑물협력체결'이라니...
손모의원만 자리에서 빠졌네요
오산시 중요 사항인데 시의원이 불참한것은 시민들의 대표직을 포기 했네요 6월4일 우리 시민들이 심판을 합시다.
민주당 에서 그동안 국회의원 시장 과연 무엇을 했나? 서울대병원 유치 불발...양산동 케이팝 유치 불발.... 결국 임기말에 사고 치셨구만 내리3선 되신 국회의원께서는 미국가서 뭘 찿아오겠다고 난리이고 국비나 많이 받아오셔
오산시를 대기업에 바치는 .... 대기업 살기리위한 사업 .....
오산시상인들은 굶어죽던지.....대형마트 들어와 먹고살기 힘든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