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미숙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지사장 이우식)와 전국주부교실 오산시지회(회장 장춘화)는 3월13일 오산역 광장에서 ‘제2차 금연실천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 건보 오산지사와 주부교실 오산시지회가 오산역에서 금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국내·외 담배회사를 상대로 담배소송을 진행중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금연홍보를 위해 준비한 캠페인이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내외 담배회사를 상대로 담배소송을 진행중이다.
이에 오산지사는 앞서 3월5일 오산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차 캠페인에 이어 이날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2차 금연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 건보 오산지사 직원과 주부교실 회원들이 금연홍보 전단을 배부하고 있다.
이우식 지사장은 “금연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이슈가 된 공단의 담배소송에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 건보 오산지사는 주기적으로 금연홍보 가두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산역을 이용하는 시민 2백명에게 홍보전단을 배부하며 금연 동참을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