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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사건 책임, 국정원장을 해임하라' - 김원근 오산시의원 예비후보,세마역서 1인시위
  • 기사등록 2014-03-19 17: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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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통합진보당 김원근 오산시의원 예비후보는 3월19일 오전 7시~8시까지 1시간 동안 세마역 앞에서‘간첩조작 내란조작 남재준 해임’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벌였다.

 

▲ (통) 김원근 오산시의원 예비후보가 '남재준 해임' 1인 시위를 벌였다.
 

김 예비후보는“통합진보당이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 조사한 결과 62.5%에 달하는 국민들이‘국정원 간첩사건 조작 책임을 물어 남재준 국정원장을 해임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며“이는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을 반대하는 여론보다 2배가 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남재준 국정원장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통합진보당은 이날 전국 5천여 곳에서‘국정원 간첩사건 조작’의 책임을 물어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동시다발적으로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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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9 17: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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