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최윤영 기자 = 오산시는 3월15일 회의실에서 가족과 함께 텃밭농사를 체험하고 안전한 친환경 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자연愛 농업체험교육장(주말농장)’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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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체험교육장에 참여하는 신청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
교육은 양산동 일원에 조성된 주말농장 신청자 480명에게 농업체험교육운영 준수사항과 텃밭채소 재배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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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시장이 교육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곽상욱 시장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농업체험을 통해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이 바로 진정한 혁신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텃밭을 가꾸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창의적 체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연愛 주말농장 체험은 4월~11월까지 신청자별로 분양받은 구역에서 실시되며 본인 텃밭에 사용될 모종이나 종자는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농림공원과 농축산팀(8036-7622)으로 문의하면 된다.